검색결과
-
청송군,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청송군 보건 의료원 전경 = 사진설명 청송군(윤경희 청송군수)은 5월 한 달 동안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선착순 150명 사전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도 보건복지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청송군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허약·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동안 제공하며,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맞춤 건강미션을 부여하여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건강전문가의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참여대상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와 주도적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 한부모가족 주거안정‧경제적 자립 돕는다▲ 누리영타운 및 경주애가원 전경사진 = 사진설명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출산부터 자립까지 책임진다. 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구분해 전주기에 걸쳐 이들을 지원한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자에게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아동양육비 지원도 다양하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고등학교 3학년은 12월 까지 최대 22세 미만) 에게는 월 21만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9만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14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조손가족 및 만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만 5세 이하 아동은 월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25~34세 이하 청년한부모가정은 5세 이하 아동에게 월 10만 원, 6세~고등학교 재학 까지 아동에게는 월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더불어 35~39세 이하 경북청년한부모가정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10만원, 6~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 중 만기(2년) 퇴소자에게는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동절기(11~2월)에는 세대 당 월 10만원 월동연료비와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인당 연 10만원 학습재료비, 중·고등학교 재학 자녀(교육급여 수급자 제외)에게는 인당 연 9만3천원 학용품비도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녀 양육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양육비와 이들의 보금자리 마련이다”며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영덕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병해충 협업 방제▲ 영덕국유림관리소 방역 = 사진설명 영덕군은 지난 25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와 만나 협업 방제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5월 30일을 ‘영덕군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돌발병해충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영덕군 공동방제의 날’을 정한 기준은 지난 3월 농촌진흥청이 돌발병해충 월동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4,035ha에서 올해 4,477ha로 증가해 5월 중·하순 부화할 것으로 예측한 데 있다. 특히 작년 영덕군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 바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나무줄기에 산란해 어린 가지를 고사시키고, 나뭇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을 유발함으로써 농작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피해를 일으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두 단체는 지난 30일 광역방제기 1대와 방역차량 2대를 동원해 지품면 기사리, 지품리, 원전리 일대 농경지와 산림지 50ha에 걸쳐 돌발병해충 사전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협업 방제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협업 방제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돌발병해충의 밀도를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전국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협업 방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필요시 긴급방제를 시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성황리 마무리▲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현장 = 사진설명 “봄을 만나, 산나물 파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대에서 방문객 12만여 명을 맞이하고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봄’축제로 발돋움 해왔다. 본격적인 대면축제의 부활이니만큼 마스크를 벗은 밝은 얼굴의 방문객들이 4일간 12만명 정도가 영양을 다녀갔고 산나물 판매를 비롯하여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 개최 1주일 전 미리 치러진 라이트아웃 트레킹을 시작으로 본 축제에서는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나물장터, 산나물 테마거리, 산촌 먹거리촌, 고기굼터 등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입을 밤낮으로 즐겁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고 각종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 영양축제관광재단,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를 발전시켜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올해도 같이 어울려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 현장 = 사진설명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축제장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5월도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니 꼭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해마다 증가하는 봄철 돌발해충 적기 방제 당부!▲ 경북도 병해충 자동예보 앱 = 사진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월 중순부터 주요 돌발해충의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감, 블루베리,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발생해 수액을 흡즙, 수세를 약화시키고 분비물(감로)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생장을 불량하게 하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중요하다. 특히, 월동 알에서 깨어나는 5월부터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육기 내내 개체수가 증가해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월동 후 약충기 방제는 상당히 중요하다. 올해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난 조사 결과 대구·경북 23개 전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발생면적은 157.4ha로 전년 118.6ha 보다 38.8ha가 늘어 피해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는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을 이용해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시기를 조사한 결과, 월동한 알에서 약충이 50% 이상 부화한 시점인 5월 중순~하순이 방제적기로 예측됐다. 방제는 지역별 시기에 맞춰 등록된 전용 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초기 방제할 수 있으며, 이때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2~3종의 약제를 시기별로 달리 사용하면 약제 내성을 줄여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의 돌발해충 발생예측을 통한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병해충을 면밀히 조사하고 연구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올해도 같이 어울려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현장 = 사진설명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축제장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라이트아웃 트래킹,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5월도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니 꼭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북도농업기술원, 마늘·양파 월동 후 철저한 관리는 필수!▲ 경상북도 마늘·양파 재배 = 사진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양파의 생육재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을 위해 비배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월동 후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의 1월 평균기온은 영하 2.3℃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2월 평균기온은 전년(영하 2.9℃)보다 약 2℃정도 높았으며, 동일기간(1~2월) 강수량은 46.7㎜로 평년 86.2㎜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올해 마늘·양파는 주산지에서 고사주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1~2% 이하) 생육은 마늘이 초장 37.1㎝, 엽수 6.1개이며, 양파는 초장 24.4㎝, 엽수 4.3개로 마늘·양파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또 마늘·양파 주산지의 토양을 간이토양수분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재배지 내 토양수분함량은 27~34%로 생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생육 재생기가 시작됨에 따라 기온 상승으로 수분요구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농가에서는 관수장비를 미리 점검해 봄철 가뭄에 대비해야 한다. 마늘·양파 잎이 멀칭필름에 갇혀 있는 경우 잎을 빼서 올려 유인하는 작업을 통해 고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하고, 충분한 엽수 확보를 통해 생산량이 감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늘·양파의 생육 상태와 적절한 시기에 맞춰 웃거름을 사용해야 수확량 증가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웃거름은 질소(N)와 칼리(K) 위주의 고형비료를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이내로 1~3회 나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웃거름 시비 후 관수하거나 비가 내리기 전 사용하면 웃거름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인편에서 싹이 나와 구가 커지지 않는 2차 생장 발생(벌마늘)이 많아지고, 양파는 저장성이 떨어지는 등 품질이 저하되므로 적정시기에 맞춰 웃거름을 줘야한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양념채소인 마늘·양파는 생육 재생기 관리가 풍년 농사의 지름길”이라며 “생육기 자동 관수공급장치 개발 등 마늘·양파재배의 스마트팜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 사계절 양봉 맞춤형 사양관리 교육 ‘큰 호응’▲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계절 양봉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130여 명의 꿀벌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사계절 양봉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가졌다. 최근 월동 꿀벌의 피해를 비롯해 이상기후와 해충,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지역 내 양봉 농업인들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양봉 전문강사인 오백영 대표의 꿀벌 응애류 방지, 말벌류 피해, 이상기상 등 꿀벌 관리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현장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펼쳐져 교육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문성 양봉협회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사계절 맞춤형 꿀벌 관리로 올해 벌꿀 풍년을 기대해 본다”고 얘기 하며 교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분야별 교육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남정면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선행▲ 바르게살기운동 남정면위원회 사랑의 나눔 행사 단체 사진 = 사진설명 바르게살기운동 남정면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동용 생필품을 전하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지난 8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위원회 회원들은 20여 취약계층 가구를 순회하며 라면, 휴지 등 각종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형편을 살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정면위원회 허동래 회장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채락 남정면장은 “매번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정면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갰다”고 전했다.